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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1 일째

국익

mbc 의 <pd수첩 > 파동이 일파 만파로 커지나 보다.

과학자의 연구 논문을 비 전문가인 언론이 검증한단

자체가 격에 맞지 않다는 것.

 

-연구원에 대한 회유와 협박.

미국까지 가서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는가?

 

연구 논문이 가짜라든지..

줄기세포가 맞지 않다는 것이

과연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한것인가?

 

자국내선 아무리 언론끼리 물고 헐뜯고

하다가도 외국에 보도되면 국익에 이익이

되는가?

하는 것이 판단 잣대란다

그건 미국이든 일본이든 같다.

헌데,

우리나라 과학자가 발표한 연구 논문에

재를 뿌리기 위해서 회유와 협박을

했다니 그 언론은 과연 누구 편인가?

-황 교수가 수사 받는다.

-당신은 제외시켜 주겠다.

과연 언론인이 검찰의 영역까지 차지 하고

있다는 말인가?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한 것이 아니고 뭔가?

왜 묵묵히 연구에 정진하고 있는 양식적인

과학자를 그렇게 험집내기에 혈안이

되고 있어야 한단 것인가?

 

단순히 이번 파동이 황교수와 언론과의 문제만은

아니란데 그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한국 과학계의 타격과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제 2의 황우석 교수와 같은 사람들의

의욕을 꺾는데 어떻게 치유가 될것인지....

 

<국민의 알 권리>

그것도 중요하다

언론이 늘 휘두르는 말.

허지만,

국민의 알 권리 보담 국익에  해가 된다면

그건 보도 하지 않은게 더 낫다.

국가적인 망신을 당하면서까지 알아야 한단

것인가?

 

mbc의 사과 방송

그런 사과 방송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거란 것인가?

응분의 책임을 지고 사장이하 모든 책임자 들이

사퇴해야 할거라 본다.

 

유능한 과학자를 언론이 보호는 못할 망정

망신을 주고 흠집내기에 열을 내고 있으니

이걸 국민의 알 권리라고 항변할수 있는가?

< 언론의 횡포 >

그것이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대는 자만과

오만에서 비롯된 것...

-비 전문가인 언론이 몇 십년을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을 과연 검증한단 것이 이치에 맞는가?

자기들이 뭔데?

그리고 그럴 자격이 어디에 있다고...??

 

이번 기회에 오만 불손한 언론인의 존재.

그들에 따끔한 국민의 질타가 쏟아 질거다.

 

-이게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

공개에 앞서 이런 자문부터 하는 자세가 더 중요할거다.

 

하루속이 황 우석 교수가 한국인의 희망이 되어 주었음 좋겠다.

그건 온 국민의 바램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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