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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사이버 일기가 <하루이야기>로 새롭게 태어났다.
일기나라가 그러했듯 소리없이 사라진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다행이다.
더 편하게 더 보기좋게 새 얼굴이 이렇게 탄생했으니.....
습관이란게 묘하다
사이버 일기에서 편하게 쓸수있던 글이 왠지 낯설어 보인건 뭘까?
아직은 습관화 되지 않아서 겠지.
사이버일기에서의 그 화려한 그림과 사진이 사라져 좀 아쉽긴 하지만
차차 더 좋은 모습으로 나오겠지.
늘 발전해 왔듯이........
<사이버일기>와의 긴 인연
2000년도니까 벌써 8년이 되는군.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써왔다
<사이버 일기>가 나오자 노트에 쓰던 일기장을 과감히 버리고 그렇게
써왔지만 일말의 불안감은 도사리고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리면 그 긴 시간동안 써오던 소중한 내 발자욱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헌데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이어간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 드린다.
이 많은 공간을 제공함서도 <무료>란게 조금은 미안하다
이 세상에 공짜란 없는데........
어떤 이윤 추구도 아닌 순수한 일기장을 제공하는 회사로써 운영에 애로가 많을걸로
안다.
순수한 열정하나로 회원들의 일기를 실어주고 관리해 주는 하루이야기
고맙지 않을수 없다
어디서 나만의 이런 애기를 쓸수있겠는가?
이런 마음은 나만의 심정은 아닌 회원들의 공통된 심정이리라.
자신의 일기에 댓글을 달수 있고 다른 사람의 일기를 읽고서 공감을 느낌으로 댓글을 올릴수 있다는
것이 이번에 개편으로 새로운 모습이 아닐까?
아무리 일기란 것이 자신만의 세계를 그린 것이긴 하지만 다른사람이 읽고서 어떤 공감을 느낄수
있다면 것 또한 보람이 아닐까?
<공개>를 원칙으로 하지만 나만의 것으로 간직하고 싶을땐 비 공개로 한다
그건 자신만의 전적인 선택이라........
그렇다고 모두가 비공개를 고집한다면 이 일기장은 너무도 삭막할거 같다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사람의 생활은 어떤 식으로든 볼수가 없을테니까...
내 작은 가슴으로 쓴 글이 나 아닌 다른사람이 읽고 조금의 공감을 느낄수 있을때 어떤 긍지와
보람을 느끼는거 아닐까.......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그리하여 인터넷 상에서 유일한 일기장으로 나날이 발전했음 좋겠다.
<하루 이야기>는 바로 고향처럼 따스한 숨결을 느낄수 있는 공간처럼 생각되기
때문이다.
-<하루 이야기>
영원히 남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더 화려하고 아름답고 알차게.........
운영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정상에 우뚝선 일기장이 되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