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풀 같은 눈이 내립니다.
빈 들판 가득 내립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당신으로밖에는 채울 수 없는
하얀 빈 들을 거머쥐고 서서
배고파 웁니다.
<김용택님의 시에서 퍼옴>
公開 秘密 回答登録
밥풀 같은 눈이 내립니다.
빈 들판 가득 내립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당신으로밖에는 채울 수 없는
하얀 빈 들을 거머쥐고 서서
배고파 웁니다.
<김용택님의 시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