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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력범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발효되나 보다.
만시지탄이지만 그 나마 다행이다.
-왜 그 어린애에 대한 성폭력이 그치질 않는가?
전자발찌를 낀다 해도 줄지 않은 염치없는 행위들.
주사를 놔 성욕을 억제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까지 당해야 하는 당사자들.
단 한번의 실수로 당해야 하는 수모.
얼마나 자존심 상할까?
허지만,
그런 극한적인 방법을 쓰지 않으니까 자주 발생하는 성폭행범을 어떻게 근절시킬것인가?
고민이 많았을거다.
마치 손녀나 다름없는 철부지 같은 10여살의 천사들.
어떻게 그런 천사앞에 괴물의 손길을 뻗는단 말인가?
그런 자들이야 말로,
인간다운 삶을 포기한 짐승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술 한잔 먹고서 그랬었다
이건 변명에 지나지 않는 일.
술이 모든걸 덮어주는 세상이 아니다.
술이 그런 이성조차도 다 쓸어가는 것이 아니다.
티비를 함께 보기조차 민망한 성폭력행위자들의 짐승같은 뻔뻔한소식.
낯이 뜨겁다.
이젠,
이번 조치로 아동 성 폭행범의 추한 소식이 듣지 않았음 좋겠다.
동방예의지국이란 우리나라
그런 칭호가 부끄럽게 들린다.
이게 다 현재 머물고 있는 우리의 책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