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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
내가 나에게 남기는 마음 마음
연락문제...는 없을줄 알았는데

학군단 행사로 바쁜거 알고 있고.

그래서 삼주째.못보고 있고.

그렇다고 내가.못본다고 짜증내거나 신비처럼 자꾸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서운해서 두세번 얘기한것 뿐이고.

어제는 다섯시반부터 카톡씹고 연락이 없더니 다음날 무슨일 있냐고 카톡하니까 열시쯤 미안하다고 학군단때문에...바쁘다고 잠도 제대로 못잤다고 그래서 그래...일부러 그런것도 아닐테지 많이 힘들겠지 하면서 이해한다고 했다. 그래도 카톡하나 해줬으면 덜걱정했을거라고.

오늘 행사 끝나는거 아는데 넌 또 연락이 없지

그냥 뭐든.너한테 우선순위인것중에 나는 없는거같다

너도 힘들겠지 많이 바쁘겠지
그런데 내가 자꾸 이런얘기하면 지치고 짜증나겠지 이런생각하면서 참고 이해한다고 또 눌러 참고.

이제 별로 화도 안나
또 왜안했냐고하면 피곤했다 바빴다
그러겠지 뻔한걸 또 물어서 뭐하니 입아프게

아무리 피곤했어도...한시간도 못잤나
끝나고 나 이제 끝났어 연락못해서 미안해.이런 카톡 한통 남겨주기가 그렇게 힘이 든가.


낮에 내가 힘내서 열심히하고 쉬자는 카톡도 씹고.행사 끝나고 끝났다고 미안한데 너무힘들어서 먼저 잘게 라던가 이 한마디가.그렇게 어렵나.

그렇게도 내 생각이 안드는거겠지 넌
전에 사람많은데에서 카톡안터져서 문자로 보내줬더니 이뻐죽겠다고 니가 그랬었는데

정말 너.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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