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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어제 기선.초롱.동빈.건우.세배하다.

 어제 저녁에 집에 간다고 세배를 미리한다고 한다.

 그래서 세배를 했는데 건우.동빈이 세배돈이 없어서세배도 안받았다.

  기선이가 세배를 하고 돈봉투를 주었다. 거기에는5만원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사래엄마주면서 컴퓨터고치고 외상으로 9만원못준거.주라고 5만

 을 주었다. 오늘 사래 엄마 알바 나가는 줄 알았는데 초롱이 오늘 늦게 

 줄 알고 알바를 취소했다고 그런다. 올해에는 어느 정도 잘풀려서 일이

 잘되었서 서서히 풀렸으면 그리고 일기를 꾸준히 쓸려고 하는데 작심삼 

 일이 안되었으면 한다. 내일이 설날인데 아버지 국립현충원에 도 못갈것

 같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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