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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김동석이가 배한짝사가지고왔슴.

오늘 금요일 날 김일용이하고 옛날 북구청있는데서 6시에만나기로했다 사무실에서 는 별일없이잘보냈다 김동석이한테전화한번안한다고 이야기 했더니배한짝하고 비누를 사들고 찾아왔다 업드려절받기로 받았다 일이서서이 플리는 것같은데 올해에는 아무쪼록일이잘풀리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사무실에오니까 미스리가 난로를 자기 옆에피어놓아서 제자리에 같다놓으로고 했다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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