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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영진하고 당구치고술먹고

 

 

영진하고 사래엄마 하고 노량진 경찰서에가서 고소한것 조서받고

서초동에 변호사 선임할려고 알어보고 영진하고 같이 사무실에 들어왔다. 내용증명서 온거 강영식이 한테 온거초안 잡아서영진이가 같이고

같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집에 가서 영진하고 3900원짜리 안주 2인분하고 소주 2병 마시고 영진이가 집에 들어와서 소주 1병 더 먹고 영진이 는 집에 돌아갔다. 일이 잘안풀리니까 술 먹는

데 몸 생각해야지. 걱정이다. 수원에 가서 관리소장일 을 해야 겠다

 함사장이 이야기 한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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