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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아침에 출근하면서아버지만나러갔슴

 

 

아침에 일찍이 길병원에 아버지 찾아 갔슴.인절미 가 먹고 싶다고

해서 모래내 시장에 가서 사서 드렸다.오면서 배가 아파서 가좌동

에 가서 침 맞고 . 목욕탕에 가서 2시간 동안 찜질을 하고 만수동에

가서 기선이 반지 찾아갖이고 오다고 밥상을 샀다.그리고 고속도로

로해서 집에 오니까 뭉치가 좋와서 환장을 한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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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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