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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은 6월의 첫째토요일이다

초롱이가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목요일날 집에 도착하였다.그날 하루를

우리집에서 자고 금요일 날 기선이네집으로 돌아갔다. 사래 엄마가 점심때 짐실고 바래다 주고 왔다. 기선이 네 할아버지 집에서 떡을 해서

아마 보낼 모양이다. 목요일 날 윤남식이한태 전화가 왔다. 결혼식에

참석을 못해서 미한하다고 하며 부주만 한다고  기선이 가 발렌타임17년산 한병 하고 야자수 열매에 와인을 담은 것을 선물 로 주었다.

뭉치가 몸 풀날이 얼마 안남어서 그런지 몸이 두리 둥실 하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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