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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토요일 이다

토요일이다. 한주전자가 애들 대리고 강아지 새끼볼려고 집에 온다고 한다

사래 엄마가 월곶에 같다온다고 그러고 지인이가 저녁에 서울 같다온다고 집에 들렸다

갔다. 뭉치새끼가 실눈을 뜨기 시작했다.점점 귀여워죽겠다.며칠있으면 배뜬다고하는데그때는 점점더 이쁘단다. 강아지를 처음 나아 보니까 신기하다. 나는 새끼나는 것  처음 봤다. 신기하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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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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