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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10월2일박흥선모친별세그리고 사랑병원갔슴

박흥선이 어머니 별세라고 해서 길병원에 갔다동창에들만나서

소주한잔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아무도 없어서두리번거리다 소파에서 잠을 잤다. 의사가 콜레스톨이 사람한테 좋은 콜레스톨이  너무 없어서 뇌졸증걸린다고 소주하고 담배를 끊으라고해서

10월3일부터 담배를 않샀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담배생각이 나서

꽁초를 찾았는데 필려다보니 그냥 버렸다.시작이 절반이다.

이제부터 노력해보자.그리고 12월11일 식전혈당검사를 다시 한다고

이제부터 노력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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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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