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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일요일날아침4시에 강원도 김일성별장에갔다.

 

비가 살살 오는 바람에 더웁지는 않았다. 그래서 여행다는데는 그런데로 좋았다.정영숙이하고 흑산도 같던 관광뻐스기사하고같이

낙산사에 들려서 관광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까 12시가 되었습니다.

월요일 날 머리를 깎고 사무실출근을 않했슴.오후에 사래엄마한테 연락이 왔는데 차가 고장에 나서 남양주에 서 뻗었다고 한다. 오늘 차찾으러갔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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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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