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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수자언니 수술안하고 퇴원하나보다 낙지가 먹고싶다고한다.

 

오늘 월요일인데 머리감고 출근준비를 하고 있는데 수자 언니 퇴원한다고

집 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노량진에서 산낙지가 먹고 싶다 고 그러는가보다

하나토 안먹었으니까,,,아무래도 이거 저거 먹고싶겠지

몸이 건강해야지, 아침에 인간극장에 나오는 것을 보았더니 한달에 50만원만벌면 살수 있다고 그러는데 얼마나 부러운지,,,

미수가루2000냉커피2000그냥코피1000원씩 받는데 50만원정도 부지런하게 하면번다고 한다. 욕심없이 사니까 더좋은모양이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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