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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화요일. 날짜가잘간다. 3월23일11시북관3층7호법정재판

날짜가 너무잘간다. 감기는 낮지를 않고 기침하고 재채기는 계속나온다.

내일은 사무실에 나가봐야 될거같은데,,,

일이 있어야 재미가있지 . 남두호한테 전화가 왔슴.

미안해서 말도 재대로 못하겠슴.빠른시일안에 해결해야지 아들같은사람한테

거짓말을 시킬려느까 체면이 안서서,,,

11시쯤 권병덕씨가 사무실에 왔다.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사래엄마가1시에 온다고 하니까 인천내려간다고 그냥갔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소액재판3월23일11시별관북관3층7호법정에서 열린다고

특별송달서류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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