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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일주일이 너무 빨리 간다. 집고치는 사람이 와서 보고 자기실력으로는안된다고,,,

집고치는 사람이 어제 와서 301호를 내려가 보고는 자기 실력으로는 안되고 설비를 하는 사람 이 와서 보고 견적을 내어야 하는데 잘못하다가는 돈이 많이 들어갈것같다 고 한다. 걱정이다. 어제 중구청에가서 5층에 올라가서 서류를 제출했다.

문자로 온다고 한다. 오늘 다시 집수리 하는사람이 견적을 낸다고  한다.어제 사래엄마가 돼지 갈비 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2인분시켜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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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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