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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어제 사래엄마가 돈을 거반맞추었는데 그만 헛힘만 뺏슴.

어제 사래엄마가 일을 다했는데 헛힘만 빼고 고생만했슴니다.

오늘 집고치는 사람이 오늘 오전에 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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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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