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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어제 사래 엄마는 몸이 아파서 알바도 안나가고, 집에서쉼.

어제 사래엄마가몸이 아파서 집에서 쉬다가 정영숙이 엄마가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을 해서 거기 같다가 전도사를 만나고 오던길에 온면 먹겠냐고해서

같이 먹었다. 그리고 연속극을 보다가 어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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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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