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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어제 세탁기가 고장이라고 집에서 기달려고치라고 해서 하루종일

어제 세탁기가 고장이라 A/S기사 올때까지 기달렸다. 잘고치었다.

어제 밤에 영진이 한테 전화가 왔다. 술먹은 거 괜찬으냐고 그렇다니까

술이 받나보네요 하더군, 사래 엄마는 늦게 정영숙이 만나러간다고 갔슴.

집에서 사무실에서 아무 할일이 없으니 일기 쓸일이 별로없다.

일기 쓸일이 많이 생겨야 하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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