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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하루하루 시간은 잘간다.

어제 사래 엄마 가 아침일찍 나가서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았는데 일두 없이 그냥 답답하니까 나가는 모양이다. 배속이 안좋은지 대변을 3번보았다. 신경성 인가 보다. 설사도 아니고 배가 거북하면 대변이 낳오고 그런다. 신경을 너무 써서 그런가

보다. 사래 엄마 한테 민사 소송 항소하라고 했는데 말을 들어야 하는데 ,,,

오늘은 운동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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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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