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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어제 김용정만났다. 그리고 집에 오다가 사래 엄마 전화 해서

어제 김용정이 만났다. 발산역 6번출구에 있는 건물이다. 오던 길에 사래 엄마 한테 전화를 했더니 용산최광운이 사무실에 있다고 오라고 해서 같이 왔다.

오늘은 일자리를 한번 알아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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