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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어제 휴대폰 뒷뚜겅 찾아러 종각같다가 걸어서 오면서 주유소들름.

어제 종각같다오면서 주유소를 들러서 몇군데 같다왔슴. 한곳은 일자리가 찾다고 함. 그리고 한군데는 경험이 없어서 그리고 컴퓨터를 할줄 아냐고 해서 잘할줄 안다고 했더니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연락처를 주고 왔슴. 집에서 저녁먹고

잠을 자는데 워낙에 피곤해서 인지 아침에 일어났는데 견디지를 못하겠더군

그래서 오후 3시까지 낮잠을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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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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