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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도 알바 나감. 오늘은 비가 와서 일이 들힘들었다.

오늘도 알바를 나갔는데 비가 와서 들힘들었다. 그리고 시간도 잘갔다.

종남이가 오후에 왔는데 성우 ,종남 , 박영수, 나 , 그렇게 일하니까 손발이 잘맞아서 일이 잘되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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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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