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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도 알바를 나감. 그리고 서과장집에 오두 혼유라는 소리듣고,

오늘도 알바를 나갔는데 하루를 즐겁게 일을 잘했다. 그리고 퇴근 하는 시간에 서과장이 약수역에 가자고 해서 같이 오다가 우리집에 도착했는데 막들어올려다가 전화가 왔는데 혼유를 했다고 해서 부지런히 연희동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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