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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도 알바를 나감. 날이 흐려서 오늘은 고생을 하지않았다.

오늘도 알바를 나갔는데 날이 흐려서 고생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바람도 살살불어서 일하는데 견딜만했다. 종남이가 1시간 기달리라고 하는데 그냥 집에 왔다. 당이 떨어져서 초콜렛을 먹었다. 그리고 우유를 한잔 마시니까 괜찬어졌다.

내일 도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알바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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