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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은 병원에 갈려고 알바를 하루쉼. 다음에 병원가는날8월달

오늘은 금식으로 소변검사 까지 하는 바람에 도시락을 싸갖고 감. 아침 8시에 피뽑고 1시간30분기달려서 결과 를 보았는데 매우 좋아 졌다고 한다.

오는 길에 연희 동 알바 하는 곳에 들렸다. 종남이 만나고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있는데 수자 언니 하고 소고기 먹으러 간다고 해서 남양주에 갔다. 비오는데 왔다갔다 기름만 소비 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시간만보내도 집에 도착했다.종남이 한테 연락이 왔는데 내일 소주 한잔하자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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