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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도 알바를 나감. 서과장은 놓는날이다.

오늘도 알바를 나갔는데 일이 굉장이 힘들었다. 그리고 서과장이 쉬는 날이어서

하루 종일 복잡했다. 퇴근 하면서 종로 3가에 가서 머리 를 깎고 집에 들어왔는데 오늘 너무 더워서 에어콘을 처음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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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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