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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도 알바나감. 그리고 일하기 에 힘들지 않았슴.

오늘도 알바를 나갔슴. 그리고 일하는데 힘들지 않았슴. 일하는데 특별한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쓸일이없다. 퇴근하는데 영진이 한테 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오후6시 되었는데 벌써 술이 취해서 전화가 왔다. 너무 술을 좋와 해서 글쎄 건강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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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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