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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도 알바나감. 그리고 고생많이했슴.

오늘은 날이 제일 더운날이었다.그리고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혼이 빠진것같았다.너무 너무 고생이 많았다. 저녁에 사래 엄마 만나서 강아지 주점부리 사갖이고 집에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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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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