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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도 알바를 나감. 그리고 사래 엄마 건우 한테 갔다.

오늘 도 알바를 나갔다. 조금 늦은것같은데 늦지 않게 도착하였다. 그리고 하루가 오늘은 날씨가 선선한 바람 이 불어서 일하기가 괜찮은것같았다. 오후에 마누라 한테 전화를 했더니 건우가 받어서 할머니 바꾸라고 했더니 얼른 바꾸어 주었다. 내일 오전에 초롱이네 집에 오라고 함. 새벽에 한일전 볼려고 일찍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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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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