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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알바나감. 그리고 전에 보단 힘이 들지않았다.

오늘 알바를 나갔다. 그리 힘들지 않았다. 집에 들어오니까 사래가 일찍 퇴근해서 밥먹고 있어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TV를 보다가 조성호가 온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성호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졌다.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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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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