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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알바를 나감. 얼마 남지 않은 순간까지 열심히 할거다.

오늘 알바를 나갔다. 알바도 얼마 남지 않었다. 13일 앞으로의 생활을 위해서 더 반성하고 착실한 사람 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종남이 한테 이야기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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