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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도 알바 나감. 비가 와서 일하는데 편안했슴.서과장휴가감.

오늘 비가 오는데 일나가는 데 홍제역에서 내려 마을 뻐스를 타고 가는데 너무 시간이 걸려서 잘못하면 늦을 번했다. 그리고 비가 와서 일하는데 는 편안했다.

저녁에 일끝나고 집에 들어오는데 종남이 한테서 연락이 왔다. 다시 돌아오라고

그래서 그냥간다고 했다 슈퍼에 가서소주 안병사서 집에서 반병먹고 잠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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