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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도 알바나감. 몇일남지 않았다. 화.수.목.금. 이면 끝이다.

오늘도 알바를 나갔다. 그리고 오늘 일하기는 한결 어제보다쉬웠다.

얼마 남지 않은 알바기간에 열심히 해야 겠다.내일은 태풍이 분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사래 엄마는 안성에 감정갔다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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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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