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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도 알바를 나갔슴. 그리고 2틀남았다.

오늘 도 알바를 나갔는데 늦어서 승용차로 출근을 함. 종남이 운동화를 줄려고 전화를 했는데 안받아서 만나서 주었더니 글쎄 조금 크더군, 하루 종일 질질 끌고 다니는 꼴이란,,,보기가 민망할정도임. 그리고 날씨가 더워서 고생좀했다.

내일 또 태풍이 분다고 한다. 별사고 없이 잘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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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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