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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동빈이체육대회라 수지 에 아침에 일찍감.

동빈이 가을 운동회에 갔다. 아침9시에 도착했슴. 시작하는것과동시에 교장선생님의 훈시그리고 열심히 뛰라는 말씀이 있었다. 동빈이 는 달리기2등을 했다.

점심에 돼지 갈비를 먹었는데 맛이 별로 없다. 쭈꾸미 하고 먹었다. 별로다.

초롱. 사래 엄마는 열심히 먹는다. 오후에 동창회에 가야 하는데 글쎄참석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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