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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월요일이다. 오늘 아침 에 운동장에서 10바퀴돌았다. 그리고 운동,

오늘 아침에 운동장10바퀴 돌았다. 그리고 동사무소에 있는 운동기구를 30분동안하고 집에 와서 아침을 먹었다. 종남이 한테 전화를 했다. 보고 싶다고 말한다.그리고 성한이 라고 뚱뚱한 애가 일하다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한다.나도 새롭게 일을 해야 하는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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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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