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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알바 나감. 서과장이 반가워하더군,

오늘 아침에 알바를 나갔다. 하루 종일 힘안들고 일하는데 신이 났다.

저녁에 일끝나고 들어오는데 종남이 한테 전화가 왔다. 일이 많았냐고 해서 일할만하다고 그랬더니 고생했다고 이야기 하더군,,,언제 소주 한잔해야지

들어오면서 홍제 역근처에서 로또 복권1만원어치 구입했다. 안맞는줄알면서도

혹시나 하고,,, 하두 어려우니까 행운이나 기달려야 하니 나도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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