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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알바를 끝냈다.추석에 손주 들이 오는데,,,,

오늘 알바를 끝냈다. 손주 들이 오는데 얼른 끝내야지 하고 서과장한테 시급을 달라고 했더니 어제 일한것에 대해서 안줘서 나하고 말다툼을 했다..

참으로 기분이 나빴다.애들이 저녁에 우리 집에 와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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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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