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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은 개천절이다. 어제 동빈.건우. 집에 갔다.

오늘은 개천절이다. 어제 건우. 동빈. 자기네 집으로 갔다. 애들이 할머니. 하고 헤어지지 않을 려고 울려고 해서 한참혼났다. 새러운 알바를 구해 보아야 겠다.

하루 푹쉬고 열심히 알아보아야 겠다.점심먹고 죽전에 감정같다 왔슴.

별로 대상이 안되어서 그냥왔다. 그리고 노량진 어시장에 가서 마누라하고 전어회 한접시 먹고 소주 반병마시고 집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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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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