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시30분까지 늦잠을 잤다. 어제 사래 한테 이야기를 들었더니 결혼 날짜가 잡혔다고 이야기 했다. 12월달이다. 얼마 안남었는데 걱정이다.
오늘은 남대문시장이나 구경같다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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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시30분까지 늦잠을 잤다. 어제 사래 한테 이야기를 들었더니 결혼 날짜가 잡혔다고 이야기 했다. 12월달이다. 얼마 안남었는데 걱정이다.
오늘은 남대문시장이나 구경같다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