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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알바 나감. 그리고 후배 백xx한테 전화를 해서 오라고함.

오늘 도 알바를 하다가 계산을 잘못해서 1만원 물어주었다.

내가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멍청한건지 정신 바짝차려야 겠다.

도포
2012-10-17 21:30:45

좀 멍청하면 어때요. 너무 빠듯하게 사는 것도 재미 없잖아요. 이런 사람한테 위로 받는 사람도 많을 걸요.1만원 아상의 값어치가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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