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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도 알바를 나갔다. 별일 없이 잘보냈다.

오늘 도 알바를 하는데 별사고 없이 잘 보냈다. 그리고 점심에 6만원어치 기름을 넣어달라고 하는데 10만원어치 넣어서 골치가 아팠다. 잘해결됐다.

참으로 신경을 쓰는데도 나이가많아서 그런지 잘뜻대로 되지 않는다.다른 일자리를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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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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