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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알바를 아무 일없이 잘보냈다. 매일 그랬으면 좋겠다.

오늘 알바를 나갔는데 아무 사고 없이 잘지냈다. 그리고 운동화를 전에 신던것을 신고 나갔더니 다리가 너무 어퍼서 고생많이 했다.퇴근 하던중 광나루 역에서 칼치속젓1만원짜리 하나사갔고 들어왔다. 참으로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다리가 문제 이다. 너무 아퍼서 일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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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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