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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토요일이다. 건우 한테 집에 오라고 전화가 왔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건우가 토요일을 이제는 안다. 어제 금요일저녁에 전화가 왔다. 내일 토요일인데 할아버지 하고 같이 집에 오라고 한다. 동빈이는 카카 오톡을 다 할줄 알아서 할머니 한테 카톡으로 문자가 왔다. 오늘 집에 오라고 한다.오래간만에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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