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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천안에 감정갔다올것임.

오늘 천안에 갔다오라고 마누라가 어제 이야기 했다.가서 잘보고 와야지,

그리고 일기를 쓸이야기 거리가 생기겠지,,,,,너무 집에만 있으니까 일기 쓸 거리가 없다. 병천 아우네 장터에서 병천순대국을 먹었다. 그리고 감정을 갔는데 아주 용도가 없다. 그리고 북면에 감정을 한곳더갔었는데 그리좋와보이지 않는다 . 사래 엄마는 진천에 간다고 하더니 일이 깨저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내일 속리산있는데 보은에 감정을 간다고 한다. 일이 잘되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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