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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어제 종남이 한테 전화가 왔다. 오늘 일할수 있냐고,,,

어제 종남이 한테 전화가 왔는데 사람이 2명빠저서 일할수 있냐고 그래서할수있다고 했더니 서과장이 반대해서 알었다고 말했다.언제는 일하러 올수 있냐고 전화가 오더니 추석날 일로 완전히 나하고는 안면 몰수 한모양이다.

수자 언니 김장한다고 해서 마누라  도와주러 갔다. 김장 끝나고 쭈쭈 아빠네 천안에 가자고 해서 같이 같다와서 늦게 도착했다. 나는 그냥 집에서 텔레비존을 보다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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