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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어제 지미 하고 점심먹으러 종각에 갔더니 놓는날이라 평양면옥

어제 쭈쭈아빠 하고 기선이하고 지미 하고 점심먹으로 종각에 갔더니 놓는날이라 밥을 굶었다. 여기 저기 찾으로 다니다가 평양면옥에 가서 온면을 먹었다.

오늘은 월요일이다. 이사 갈날이 얼마남지 않었다. 어떻케 잘되어야 할탠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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