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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어제 마누라 건우 한테 같다옴. 늦게 왔다.

어제 건우 한테 같다 늦게 왔슴. 그리고 오늘은 네비게이션고칠려고 한다.

김명철이 한데 이야기 해서 경비자리라도 들어가야 겠다. 치웅이말로는눈에 모가 씌어서 용인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글쎄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남의 사정도 모르고 ,,, 얼른 도시로 나가야지 일이 잘안되고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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