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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2틀째 출근을 했다. 그럭저럭 일할만하다.

오늘 2틀째 일을 했다. 그럭저럭일할만하다. 시간도 잘가고 힘도 안들고 전에 주유소 에서 일할때보다 났다. 오후에 이부장한테 전화가 왔는데 박씨가 짤릴모양이다. 관리사무소 소장한테 잘못보였나보다. 오늘 내일 짤릴모양이다.참으로

안됐다. 여기에 목메여 사는것같은데 한편으로는 내가 그렇케 된것같은 느낌이다.일을 열심이 해서 짤리지 말아야지,경비반장이 우리 사위아빠하고 초등학교

동창인모양이다. 참아이러니하다. 우연치 안케 만났는데 동창이라고 나한테 관심을 많이 보인다.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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